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대법, '신도 성폭행' 만민교회 이재록 목사 징역16년 확정 


교회 여성 신도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록(76)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에게 징역 16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9일 상습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목사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목사는 자신의 기도처인 서울 광진구의 아파트로 불러 "나와 이렇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을 함으로써 심리적 항거불능 상태로 만들어 20대 신도 8명을 4년여간 수십 회에 걸쳐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http://the-blacklist.ozz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9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