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스승' 칸베 토시오 전 코치



칭찬해준 적 없던 스승의 '나이스 피칭'에 제자는 비로소 뿌듯함을 느꼈다.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스승' 칸베 토시오 전 코치 앞에서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칸베) 코치님이 내게 칭찬을 해주셨던 적이 없다. 언제나 더 잘해야 한다고 채찍질하셨다"고 말한 양현종은 "코치를 그만두신 후에야 '나이스 피칭'이라는 말을 해주셨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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